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도 이야기 3 (문단 편집) === 주인공 및 에리어1 === * 주인공: 디폴트 네임 없음. 도쿄도내 대기업에 근무하던 20대 중후반쯤 나이의 직장인. 퇴근 후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갈아타기 위해 환승역에서 기다리던 중 대지진을 만났고, 해당 지하철역에서는 혼자 살아남았다.[* 한국 정발판에서는 [[신도림역]]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.] 천신만고 끝에 지상으로 나와 근처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아사코를 구해주게 되고, 그녀와 함께 폐허가 된 도쿄 한복판에서 하루하루가 불확실한 서바이벌을 시작하게 된다. * 키타자토 아사코 (北里亜沙子) : 한국 정발판 이름은 박은선. 만 24세. [[파일:키타자토 아사코 - 박은선.png]] 도쿄의 모 복지센터에 근무하던 공무원.[* 한국 정발판에서는 [[동작구]] 주민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.] 일요일에 친구들과 캠핑을 가기 위해 쇼핑을 하고 있었고, 쇼핑이 끝난 후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역으로 가려던 중 대지진을 만나 잔해 사이의 틈에 갇혀 있다가 주인공이 구해줘서 함께 행동하게 된다. 구조받았을 때를 기준으로 역 근처를 전부 뒤져봐도 생존자는 주인공과 아사코 둘뿐이었기에, 아사코가 가지고 있던 캠핑 장비와 약간의 식료품을 가지고 베이스캠프를 만들어 서바이벌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. 부모님을 일찍 여읜 뒤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맏딸로, 부드럽고 포용력 있는 성격 뒤편에는 자립심 강하고 똑 부러지는 생존력 또한 함께 가지고 있다. * 마사키 료타 (真崎亮太) : 한국 정발판 이름은 정경태. 만 16세. [[파일:마사키 료타 - 정경태.png]] 모 유명대학 부속고등학교 1학년생[* 한국 정발판에서는 [[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]]로 로컬라이징되었다.]으로, 운동장을 가로질러 하교하던 중 대지진을 만났고, 급히 학교 부지에서 빠져나와 낙하물이 없는 공터로 피신해 살아남았다. 정황상 학교에서 살아남은 건 료타 1명뿐이었던 것으로 보이며, C3 지역의 건물 옥상[* 주인공이 빠져나온 역 근처의 가장 멀쩡한 건물 옥상이었다. 다만 플레이 중 에리어 탐색 범위에 제한이 없어 료타의 대사로만 C3가 스타팅 지역임을 알 수 있다.]으로 올라가 무전기로 무전을 보내던 중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. 융통성이 부족해 사람을 사귀는 걸 많이 불편해하지만, 자신이 '진리'라고 생각한 것에는 대단한 탐구심과 열정을 보이는 전형적인 인도어파 과학자 타입. * 와타나베 다이치 (渡辺大地) : 한국 정발판 이름은 김대수. 만 28세. [[파일:와타나베 다이치 - 김대수.png]] 모 건설사에 근무중인 노가다꾼. D1 지역의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, 지각한 덕분에 건설현장이 무너지는 걸 목격하면서 혼자 살아남았다. 발견 당시에는 그나마 멀쩡했던 건설현장 인부 대기실에서 쉬고 있던 상태였다. 노가다꾼인지라 힘 쓰는 일에는 자신이 있고, 체력과 지구력 또한 우수하다. 호탕하고 대범한 남자다운 성격이지만, 세심함이 부족해 여자들로부터 기피되는 타입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